[사진=원제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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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재고 관리 솔루션 ‘이알피아’의 서비스 제공 기업 원제로소프트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수요·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사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 최대 4000만원까지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한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된 원제로소프트는 온오프라인 통합관리 솔루션 ‘이알피아’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프로그램 ‘이알피아BI’, 경쟁사·가격 분석툴 ‘이알피아 프라이스’를 통해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가공, 분석 서비스를 국내 3000여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제로소프트는 산업통상자원부 R&D 과제 ‘온라인 유통과 물류시스템 연계를 위한 표준정보시스템 개발'의 2세부 주관기업 및 국토교통부 R&D과제 디지털 플랫폼 기반 국토교통 DNA플러스 물류분야 융합기술대학원’의 인천대학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이고 있다.

신명일 원제로소프트 대표는 “우리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 중”이라며 “수요기업의 데이터와 사업의 성장방향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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