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영천학사에서 ‘2024년도 영천학사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김선근 영천학사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김용문 영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고, 입사생 52명을 대상으로 학사 운영 안내 및 학사생 생활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2023년도 학사생 중 선행우수자에 대한 표창장과 2024년도 자치회 임원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여러분들이 영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 될 것을 확신하며, 시와 영천학사는 여러분이 큰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한 영천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제공해 지역 출신 학생들의 경제적인 비용 경감에 기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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