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우리공화당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사진=박영준 기자]
김동우 우리공화당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사진=박영준 기자]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김동우 우리공화당 진주시을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동우 예비후보는 2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국의 영웅이신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무너진 건국역사관과 좌경화된 체제 이념을 바로 잡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대화의 아버지이자 부국강병의 실사구시 정신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을 잘 먹고 잘 사는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경제 및 국방력 10대 강국을 만드신 위대한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장기집권에 독재자로 선정 선동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우 예비후보는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좌파들의 선전 선동으로 역사가 왜곡되고, 잘못된 근현대사로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고, 국민들을 혼란과 분열로 대립시켜, 국민을 좌우로 정확하게 둘로 갈라 놓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좌우로 갈라진 잘못된 체제 이념을 바로 잡고, 경상도와 전라도로 나뉘어 있는 정치 이념대결을 화합과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만들겠다”라며,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좌경화세력과 주사파세력들이 꿈꾸는 인민민중혁명으로 자유민주주의 체계를 뒤엎으려는 세력을 몰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한 우리공화당 및 국민의힘 보수대통합,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법안 발휘를 통한 특권 없애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도·광주·전남 전북·강원·제주 4+3 메가시티 전환, 그린벨트 조정을 통한 반값아파트 100만호 공급 등을 공약했다.

또한, 진주시 방문객 1000만 관광객 유치 및 구도심 공동화 해결을 위한 상평공단부지 롯데월드·어린이 대공원 건립추진, 촉석루 맞은편 남가람공원부지 공연장 건립, 진주교대부지 경상국립대학병원 제2 응급센터 설립 추진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김동우 예비후보는 진주·사천·산청을 진주시로 통합해 서부경남의 메가시티로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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