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오는 3월 16일에서 17일까지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위해 난 전시 판매장과 재배농가를 방문하고 관련시설 등을 사전 점검했다.

함평군,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사전 점검 [사진=함평군]
함평군,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사전 점검 [사진=함평군]

이 자리에서 임만규 부군수는 "난의 메카 함평군의 명성에 걸맞게 난 교육을 통한 난 문화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관광 및 생물산업으로 육성,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평군과 난 동호인들이 서로 협력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그동안 코로나 19와 경제침체 등의 영향으로 난 시장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오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국 내외 난 단체와 애란인이 참여하는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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