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항만공사]
[사진=부산항만공사]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올해 첫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현안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7일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어 운영사들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부산항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BPA는 2024년도 주요 운영사업계획을 공유하고, △ 체인포털 플랫폼 사업 활성화 방안 △ 부산항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등 BPA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올해 BPA가 의욕적으로 준비한 주요 사업 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사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올해도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현장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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