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커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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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각국 선수단과 전 세계에서 방문한 팬들에게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여 40개국 2000여 명의 선수들이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전을 펼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경기장에서만 판매하는 굿즈 기념품숍부터 직접 탁구를 쳐볼 수 있는 공간, 탁구용품 팝업 스토어까지 갖춘 팬존(Fan Zone)을 운영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이번 대회 디지털 옥외광고(DOOH) 파트너로서 대회기간 동안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가 추천한 △브로콜리 줄기효소 기반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브로코스' △부산 국밥 HMR(가정간편식) 스타트업 '테이스티키친' △빅데이터 낚시 플랫폼을 개발하는 '커넥트제로' 등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국내외 방문객 1만여 명에게 소개했다.

안세영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업기획그룹 그룹장은 "디지털 옥외광고 체험 부스를 방문해 탁구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던 국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운영·흥행·성적 모두 성공한 이번 대회의 엘리베이터TV 홍보 영상 송출 이후 여러 국제 스포츠 대회 광고 문의가 들어와 국제도시 부산광역시 위상 정립에 기여하고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광고 효과를 증명하는 등 사업 측면에서도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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