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올해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

여경협은 ‘2024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오는 3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2024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은 여성기업 발전·육성에 기여한 유공인사를 발굴하기 위해 314만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포상으로 매년 7월 첫 주에 개최되는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여성기업인 △모범여성근로자(임원 포함) △여성기업육성공로자 △여성기업지원우수단체(기관) 등 4개 부문으로 신청받는다.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국세청장, 조달청장, 특허청장 등)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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