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상 대상자는 이달말 정년퇴직 교원과 지난해 8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116명이다.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43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교실과 학교를 지켜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시간을 자양분 삼아 학교를 변화로 채우고 강원을 교육으로 만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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