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전경. [사진=영천시]
영천시청 전경.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2024년 영천 공예촌에 입주할 제7기 작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작가 모집은 다음달 13일까지 공고하고 현수막,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하며, 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열의 있는 작가들이 특정 공간에 거주하면서 다른 작가들과 예술혼을 교류하고,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예촌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공예촌은 자양면 포은로 1625-1에 위치하며, 모집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개방>시정소식>고시/공고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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