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랩]
[사진=안랩]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안랩이 임직원·파트너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은 최근 △사내 컨설팅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컨설팅 스쿨’ △공인 파트너사 교육·네트워킹을 위한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4’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안랩은 21~22일 이틀간 판교 안랩 사옥에서 안랩 컨설팅본부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 컨설팅 스쿨’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랩 내부 전문가가 클라우드·보안전문지식과 함께 안랩 및 관계사의 주요 솔루션 특장점 등 컨설팅 실무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외부 전문가 세션으로 비즈니스 매너와 보고서 작성법, 스토리 프레젠테이션 등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2~23일에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공인파트너사 실무진 240명을 초청해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4(AhnLab Base Up Day 2024)’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먼저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올해 파트너 사업 전략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후 보안 동향 및 안랩 보안 프레임워크 등 안랩 제품에 대한 실무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랩의 솔루션 오퍼링 사례도 제시했다. 

안랩 관계자는 “점점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구성원과 파트너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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