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2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내 기업인 ㈜현대케피코와 11년째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11년째 후원한 군포기업 케피코 [사진=군포시노인복지관]
11년째 후원한 군포기업 케피코 [사진=군포시노인복지관]

 

㈜현대케피코, 금속노조 현대케피코지회,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총 12명이 함께 참석하여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복지관 어르신 총 880명(총 500만원 상당)을 대상으로 오곡밥, 전복소갈비찜, 부럼(호두, 땅콩) 등 특식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였다.

윤호종 관장은 “11년째 잊지 않고 군포시노인복지관 이용 회원님들을 위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특식으로 함께해주신 ㈜현대케피코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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