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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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제이슨 스타뎀이 선사하는 킬링 액션 영화 '비키퍼'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NEW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 속 세계관을 상징하는 ‘비키퍼’의 심볼 마크가 정중앙에 새겨진 과녁과 그 주위를 맴도는 꿀벌들이 독특한 비주얼을 구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키퍼'는 명령 체계 밖에 있어 법도 건드리지 못하는 비밀 조직을 뜻하는 동시에 양봉가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는데, 이를 내포하듯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노란빛의 키 컬러가 꿀처럼 달콤하고도 지독하게 살벌한 피의 복수를 동시에 예고한다.

한편, '비키퍼'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모탈 컴뱃'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액션 전문 제작진이 뭉쳐 만든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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