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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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에스알(SR)은 26일 동탄역 안전 관계기간 합동 간담회를 열고 SRT·GTX-A 통합역사 운영을 위한 안전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SRT 동탄역은 이날 화성시청, 화성동탄경찰서, 철도경찰대, 화성소방서 목동, 반송 119센터와 합동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탄역이 SRT와 GTX-A노선이 함께 운행하는 통합역사가 되는 만큼 안전한 통합역사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GTX-A 노선 개통 전후 안전현안 발굴 △기관별 안전관리 활동 교류 △이례사항별 역할 분담 등 동탄역 철도이용객 안전 확보와 재난재해 예방·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영업시운전기간 안전훈련과 시설 점검에 철저히 나서 GTX-A 개통을 적극 지원하고 개통 후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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