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주대 에너지신산업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강연’ 단체사진. [사진=제주대학교]
‘제20회 제주대 에너지신산업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강연’ 단체사진. [사진=제주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제주대학교는 지난 22일 교내 공대4호관 강당에서 개최한 ‘제20회 제주대 에너지신산업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과 BK21 4단계 제주에너지신산업교육연구단(단장 김상재, 이하 교육연구단), 제주대학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연구소장 김상재)가 공동 주관하에 추진됐다.

또한 제주대 BK21 참여 교수 및 대학원생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에너지 분야의 AI 및 클라우드 응용’을 주제로 윤찬엽 아랍에미리트 칼리파대학 교수와 에르네스토 다미아니 교수, 폴유 영국 런던대학교 교수를 초청했다.

이날 ▲윤찬엽 교수 ‘원자력 발전소의 사이버 보안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AI 기술’ ▲폴유 교수 ‘스마트그리드 사이버 보안: 사후 예측에서 사전 예측까지’ ▲에르네스토 다미아니 교수 ‘클라우드 컨티뉴엄(Cloud Continuum)의 동적 데이터 파이프라인: MUSA 접근 방식’ 강연이 진행됐다.

이후 교수와 대학원생, 발표자간 에너지 분야에의 AI 및 클라우드 응용에 관한 후속 연구방향에 대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영철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지능형 서비스는 에너지분야에서의 혁신적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우수 해외 연구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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