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매튜, 국내 공식 매장 오픈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트래비스매튜(TraivsMathew)는 24년 SS시즌을 시작으로 지난 16일  한남동에 공식 매장 ‘트래비스매튜 아일랜드(TraivsMathew Island)’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프리 런칭 컬렉션을 선보였던 팝업스토어 외에 국내에서 공식 매장을 개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트래비스매튜 정규 컬렉션 런칭,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한정 제품의 발매도 예정됐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진행해 브랜드의 온오프라인의 경험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첫 공식 매장 개점을 기념해 모자 와펜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오프닝 이벤트도 진행됐다.

올해 국내 한정으로 런칭한 트래비스매튜 24SS 컬렉션은 골퍼들의 일상을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며, 24SS 컬렉션의 테마는 ‘EVERYDAY IS A WEEKEND’로 매일이 주말과 같은 즐거운 기분을 상징하는 스타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햇살과 바람, 리조트의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멜로우 피치, 콘플라워 블루, 프레시 민트 등의 파스텔톤을 대표 컬러로 사용했고, 봄의 화사함을 표현한 프린트와 플라워 자수 등을 활용했다.

더불어 에센셜(ESSENTIAL), 시그니처(SIGNATURE), 네이처(NATURE) 총 3개의 라인으로 마련됐고, 필드와 일상에서 동시에 착용 가능한 크로스오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테리지 셋업과 비키니, 보드숏, 비치타월, 로브 등의 상품 구성을 통해 여름시즌을 겨냥한 라인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120개 이상의 모자류를 선보인 트래비스매튜 글로벌 라인업을 한국 정서에 맞는 핏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발했다.

한편 글로벌 트래비스매튜는 다양한 골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앰버서더들과 함께 만드는 여러 영상과 컨텐츠, 스페셜 파트너쉽 이벤트 등을 통해 즐거운 삶을 표방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국내 런칭 스타일과 접목,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및 문화 마케팅, 진행뮤직 플레이리스트, 시그니쳐 룸스프레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과의 이색적 콜라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골프 & 리조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트래비스매튜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