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왼쪽)과 콘스탄자 솔레다드 알타미라노 대학원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동아대학교]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왼쪽)과 콘스탄자 솔레다드 알타미라노 대학원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동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최근 콘스탄자 솔레다드 알타미라노(Constanza Soledad Altamirano)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대학원생이 ‘GKS(Global Korea Scholarship) 학업성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GKS는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정부초청 장학사업으로, ‘학업성적 우수상’은 전국에서 수학하고 있는 정부초청 장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과 학술연구 실적을 심사해 선발된다.

콘스탄자 솔레다드 알타미라노 대학원생 “한국에서 석사학위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학업결과물에 대해서도 인정을 받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직 공부를 하는 중이고 지도교수님과 학과 친구들의 도움에 항상 고맙고,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동아대에서는 71명의 GKS 정부초청장학생이 수학 중이며, 2024학년도 1학기에 10명의 장학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대는 ‘2023~2025년 정부초청외국인(GKS) 수학대학 사업’에 선정돼 ‘석·박사’와 ‘학사’ 및 ‘한국어연수’ 3개 과정을 모두 운영 중이며, 지난 ‘2021년 GKS 수학대학 점검’ 결과 대학원과정 ‘우수’ 평가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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