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27일(화) 오전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신입생 4184명과 함께 2024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학년도 입학식. [사진=성균관대]
2023학년도 입학식. [사진=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은 신입생 4184명이 참석하는 이날 입학식에 앞서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신입생의 입학을 고하는 고유례(告由禮)를 지낸 후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리는 본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입학식에는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사회학과 78학번)을 비롯한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과 연예인 재학생 및 신입생 학부모 대표가 후배와 자녀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가 상영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입학식의 고유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에는 신현승 학우(연기예술학과, 배우), 조혜원 신입생(연기예술학과, 위클리 조아), 노희진 동문(iMBA 34기)가 참석해 신입생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꾸릴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