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채용 연계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이 결합된 말로 IT 개발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메트라이프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우수 IT 인재를 채용하고자 대회를 개최한다.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핵포잡(Hack4Job)’ 해커톤 대회를 통해 두 자릿수의 개발·보안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3월 12일까지 메트라이프 핵포잡 웹사이트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과제로 주어질 주제와 세부 대회 진행 방식은 사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컴퓨터 공학 및 정보보호 관련 학위가 있거나 이와 동등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개발 등 실무 경험을 갖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흥철 메트라이프생명 최고정보책임자(CIO) 전무는 “고객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다”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통해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보험사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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