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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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롯데카드가 캐릭터 팬시 브랜드 ‘버터’와 제휴해 ‘티니 카드 버터 에디션’ 카드를 출시했다.

버터 에디션은 카드 플레이트에 ‘버터패밀리’ 캐릭터가 적용됐다. 곰 세 마리 캐릭터 ‘버터곰’ 카드와 버터의 대표 캐릭터 버터군, 밀크캣, 스크래빗이 담긴 ‘버터패밀리’ 카드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달 이용금액의 5%를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기간 내 카드 발급 시 밀크캣 포토카드 키링 교환권 1매도 증정한다. 교환권은 가까운 버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페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고, 앱으로 편리한 용돈 관리가 가능한 점이 고객에게 인기를 끌며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 발급 수 5만장을 돌파했다”면서 “어린이, 청소년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터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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