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 이미지. [사진=피죤]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 이미지. [사진=피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에 벚꽃 항기를 적용하고 향을 3배 강화시켰다.

탑 노트로 허베이셔스, 미들 노트로 장미와 벚꽃, 베이스 노트로 머스크와 파우더리를 구성한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해 기존 대비 1/3의 양으로도 풍부한 벚꽃향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도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담아 후각과 시각을 통해 동시에 봄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인 ‘사이클로덱스트린’으로 냄새의 원인을 없애는 실내건조 기능을 강화해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건조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 방부제, 색소뿐 아니라 증점제까지 첨가하지 않았으며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여물이 없도록 했다.

또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 기관인 더마프로를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1.6L, 2L, 2.3L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할인점에서 2.3L 제품과 ‘2L+2L 기획팩’을 만나볼 수 있고, 피죤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1.6L 제품과 2L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봄을 맞아 빨래에서도 달콤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벚꽃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3배 고농축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어 일상에서 봄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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