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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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정열 기자]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하는 위기청소년 활동지원 동계 봄볕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주최한 사업에 창녕군이 선정되어 숙박비와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디지털드로잉 체험 ▲자원순환 체계 이해 ▲진로 탐색 활동 ▲환경특강 및 지구방위대 ▲환경실천 다짐 등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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