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캠코]
[사진=캠코]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총 151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7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94건이 포함되돼 있으며, 29일 오전 10시 개찰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는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캠코 국유재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