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신한카드는 롯데렌탈과 렌탈 시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관련 계약을 체결한다.
롯데렌탈의 영업용 차량 구매 등 카드 결제 및 금융 상품 이용 시 신한카드를 통해 우선 진행하고, 대고객 금융 상품 이용 마케팅도 공동 추진한다.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렌터카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금융·정비 등 렌터카 서비스 전반에서의 협력도 확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한카드의 금융상품을 만날 수 있는 임베디드 금융을 확대해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접근성,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휴를 확대해 고객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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