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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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경남제약이 22일 비타민C가 함유된 츄잉 캔디 ‘레모나 쮸잉’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의 ‘레모나 쮸잉’은 새콤달콤한 레몬 맛으로 비타민C가 함유돼 맛과 영양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츄잉 캔디다. 

‘레모나 쮸잉’은 일반식품으로 1스틱(7개)에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이 함유됐다.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캐러멜 제형을 적용한 츄어블 타입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제품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CU·세븐일레븐·G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산 포켓몬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특히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의 ‘나오하’가 포장 디자인에 적용돼 어린이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는 물론 캐릭터에 열광하는 젊은 MZ세대를 겨냥했다”며 “경남제약은 레모나산 라인업을 기반으로 맛과 제형을 다양화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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