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상교육 온리온]
[사진=비상교육 온리온]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비상교육의 온리원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비 콘텐츠를 지난 19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학생들의 기초 학력 진단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 도입한 교육 정책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초등 3.5.6학년, 중등 1.3학년, 고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리원 맞춤형 학업 성취도 평가 콘텐츠는 온리원 초등 2~6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된다. 

현재 기초학력 진단평가와 같은 25문항을 제공하고, 단순 암기보다는 학습자가 유추.추론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문제로 구성되며, 자세한 해설 강의까지 더해져 완전 학습이 가능하게 돕는다.

온리원 맞춤형 학업 성취도 평가 콘텐츠는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교육 과정 성취 기준에 따른 학생의 성취도, 진도, 강약점 등 기초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으로 매일 제공되는 ‘오늘의 학습’에 반영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등 3학년의 경우, 이번에 시행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출제 범위인 국어 문해력, 수학 수리력을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평가 콘텐츠가 신규 업데이트 됐다.

손병목 비상교육 러닝 컴퍼니 대표는 “온리원은 학업성취도 평가 콘텐츠뿐만 아니라 학습 패턴과 수준에 최적화된 맞춤 코스웨어 학습을 제공하여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상교육 초중등 인강 온리원은 초등 10일, 중등 7일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체험 기간동안 초중등 전학년 전과목 학습 콘텐츠는 물론,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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