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캐피탈]
[사진=우리금융캐피탈]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기념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해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 21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했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자립 청소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친환경 생필품 KIT 제작 후원금, 세이브더칠드런에는 결식아동에게 끼니를 전달해 줄 친환경 다회용 도시락 용기 구입도 지원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생활가전 등 300여 점의 물품도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 일터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우리 꿈나무 그린 클래스’를 운영, 어린이에게 친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과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뜻깊은 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우리금융캐피탈은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