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원스타 프로 이미지. [사진=컨버스]
컨버스 원스타 프로 이미지. [사진=컨버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 컨버스(CONVERSE)는 세대를 초월한 클래식, 원스타 프로 스웨이드(ONE STAR PRO SUEDE)를 오리지널 아카이브 컬러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스타 프로 스웨이드는 스타 로고가 새겨진 클래식한 스타일로 1974년 처음 출시돼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컨버스는 이번 원스타 50주년을 기념해 팝한오리지널 컬러의 원스타 프로 스웨이드 제품을 출시한다.

원스타 프로 스웨이드는 로우탑 스케이트 보드화의 아이코닉하고 세련된 실루엣에 오리지널 아카이브 컬러로 재탄생 했다. 컬러는 라이트 블루, 그린, 바시티 레드 총 세 가지로 선보이며 기존의 제품들보다 톡톡 튀는 팝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CX 폼을 사용해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튼튼한 폴리 코튼 소재의 슈레이스와 신축성 있는 텅으로 고정력을 더했다. 또한 내구성을 강화해주는 스웨이드 소재로 스포티한 핏과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있다.

원스타 프로 스웨이드는 현재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및  전국 컨버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으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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