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롯손해보험]
[사진=캐롯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이 17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약 4년 만의 성과다.

재가입률은 지난 1월 기준 91.5%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보험 총계약 건수를 시간으로 나눠 단순 환산 시 42초마다 보험 가입이 이뤄졌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캐롯은 국내 최초 매월 주행거리만큼 보험료를 월납으로 계산하는 퍼마일보험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금융당국이 혁신 금융서비스로 선보인 ‘보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참여하며 더욱 많은 자동차보험 소비자에게 브랜드·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양운모 캐롯손해보험 모빌리티본부장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출시 4년 만에 기록하고 있는 누적 가입 170만 건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재가입률은 보험 산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파른 성장세”라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발전시키며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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