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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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KB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해외선물옵션 모바일 차트주문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트주문 서비스는 KB마블(M-able)을 통해 해외선물옵션 차트에서 쉽고 간편하게 주문 및 포지션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벤트 대상은 유선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 신규 개인고객, 지난해 8월 19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이다.

먼저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미국 CME거래소 지수·통화·금리 관련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0.75달러)과 일반·미니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2.50달러) 등 총 22개 종목에 대해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이 10계약 이상인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도 제공한다.

고영륜 KB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2024년에도 고객 친화적인 신규 서비스 도입과 지속적인 거래환경 개선을 통해 투자자의 성공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KB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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