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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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신한은행이 국토교통부 청년 지원사업에 발맞춰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을 출시 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최고 연 4.5% 금리, 납입금액의 40%까지 최대 120만원에 대한 소득공제, 이자소득 최대 500만원까지 비과세 등 많은 혜택이 포함돼 있다.

기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는 자동으로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으로 전환되며 월 납입 한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 만기에 수령한 목돈도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일시 납부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24 청년 저축 챌린지’ 이벤트와 3월 초 시행될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많은 청년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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