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기안전공사]
[사진=전기안전공사]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활용역량 및 문화 등 총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민간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을 통해 면밀히 분석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기안전공사는 협의체 구성·운영,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 추진, 데이터분석 과제, 행정데이터를 정책에 활용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를 2년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전기안전공사 임·직원이 데이터 발굴 과제에 적극 참여하고 각 부서에서 데이터 활용 정책을 적극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 현장업무에도 데이터 분석·활용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발굴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지역경제를 이끄는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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