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ㆍ태평양 지역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ㆍ태평양 지역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대통령실은 20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 첫날에 장관급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날에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마지막날에는 정상회의 본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미국을 주축으로 세계 민주주의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2021년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한 국제회의로 당시 110개국 정부와 시민사회 등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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