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4개 자산운용사에 대하여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센터피스자산운용, 오름자산운용, 와이즈먼자산운용, 제브라자산운용(가나다 순)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된다.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 회원 총수는 575개사가 됐다. 이중 정회원이 404곳으로 증권 61곳, 자산운용 326곳, 선물 3곳, 부동산신탁 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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