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자체평가위원회’
‘2023학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자체평가위원회’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국립한밭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LINC 3.0 사업단은 19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23학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자체평가위원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위원회는 LINC 3.0 사업 수행 실적을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개선점 도출 및 자문을 통해 차년도 사업 계획 반영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내부위원 10명과 외부위원(▲김왕환 한국에어로㈜ 대표이사 ▲구자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이장훈 창업진흥원 본부장 ▲강형석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 대표 ▲김성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권기정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LINC 3.0 사업단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LINC 3.0 사업 추진 경과 및 주요 실적, 핵심성과지표 달성도 등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고 ▲대학과 기업 협력을 통한 교육과 지역 정주 문제 해결 ▲대학-학생-기업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마련 ▲LINC 3.0 핵심성과지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가는 2차년도 추진실적을 자체 평가하되, LINC 3.0 사업계획과의 연계성을 고려해서 평가하며, 추후 결과는 3차년도 실적 보고서 자체평가 수행 실적 및 사업 개선에 반영하기로 협의했다.

우승한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장은 “국립한밭대학교와 LINC 3.0 사업단의 지역혁신을 위한 노력과 역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지·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LINC 3.0 자체평가위원회는 사업의 주요한 의사결정과 성과확산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사업 추진 관련 내·외부 위원들의 자체평가와 자문을 통해 사업의 주요사항을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