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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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하나캐피탈은 피부미용 의료장비 제조 전문 기업 원텍과 금융서비스 제공·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스테틱 분야 수요 증가에 맞춰 하나캐피탈은 ‘올리지오X, 라비앙, 피코케어’ 등 원텍과 의료 장비 분야 금융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하나캐피탈은 △올리지오X, 라비앙, 피코케어 등 다양한 피부미용 의료장비 판매 관련 금융지원 △원텍 손님 전용 비대면 금융상담 창구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레이저, 에스테틱 장비 분야를 선도하는 원텍과의 협업으로 국내 피부미용 산업에 첨단 장비와 기술이 도입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자사는 리테일 금융의 선도자로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원텍은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회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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