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한 19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의료진이 발길을 옮기고 있다.

정부가 파악한 ‘빅5’(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병원의 전공의 수는 2745명으로 전체 전공의 1만3000여명의 2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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