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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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C카드의 페이북 컴퍼니 자체제작 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이 앤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에 심사해 수상하는 디지털산업계 행사다. ‘힙지로딕댱인’은 디지털광고&캠페인 ‘핀테크’ 분야 그랑프리, ‘디지털콘텐츠’ 분야 위너상을 수상했다.

드라마는 ‘힙(HIP)하다’고 입소문 난 을지로에서 펼쳐지는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다룬다. 지난 2022년 첫 시리즈 이후 현재 시즌3까지 방영됐다. 

금융서비스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현실적인 배경과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했고, 페이북을 통해 시청자가 참여하는 스토리 구성으로 인기를 끌며 누적조회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페이북을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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