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서울 용산구가 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제안서를 접수하며 발표 당시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 불렸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첫발을 뗐다.

현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단계인 개발 사업은 제안서 접수에 따라 내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공람·관련기관 부서 협의·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절차를 거친 뒤 구역지정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방침이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부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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