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왼쪽), 강창묵 교수. [사진=인천대]
허진(왼쪽), 강창묵 교수. [사진=인천대]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과학기술혁신 유공 통합시상식’에서 인천대 전기공학과의 허진, 강창묵 교수가 나란히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진 교수는 정부 R&D의 기술성 및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효율성과 적정성을 향상시키고 충실한 운영에 기여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강창묵 교수는 도심형 자율주행 순찰로봇 개발로 사회문제해결 R&D 우수성과 창출 확산에 기여해 사회문제해결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한편 허진 교수는 전기기기 설계, 제어를 기반으로 하는 고효율 전기에너지 변환분야의 석학으로 자동차용 영구자석 동기모터의 설계에 관한 공헌을 인정받아 2021년 IEEE Fellow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강창묵 교수는 최적제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순찰로봇, IoT 자율주행 휠체어, 다중 모바일 로봇 관제 및 제어, 인공지능 기반 고장진단 등의 연구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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