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샌들 컬렉션’ 연출컷 (지비츠™ 참 별도). [사진=크록스]
‘클래식 샌들 컬렉션’ 연출컷 (지비츠™ 참 별도). [사진=크록스]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캐주얼 풋웨어 글로벌 브랜드 크록스는 새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클래식 샌들 컬렉션(Classic Sandal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클래식 샌들 컬렉션’은 기존의 크록스 클래식 샌들과 슬라이드에서 업그레이드했고, 구매자 개인에 맞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발 모양에 맞춰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남녀 공용의 핏으로 디자인됐고, 모든 제품은 ‘지비츠™ 참(Jibbitz™ Charms)’을 부착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컬랙션은 슬라이드, 샌들, 플립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 

‘클래식 샌들 2.0(Classic Sandal 2.0)’은 제품의 가장 중요한 측면인 착화감, 촉감 등을 개선한 제품이며,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을 사용했다. 투 스트랩 어퍼를 포함한 전체 샌들을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를 적용했고, ▲블랙 ▲화이트 ▲앳모스피어 ▲시타케 ▲주스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4만4900원이다. 키즈 제품은 ▲블랙과 ▲주스로 출시됐고, 가격은 3만4900원이다.

‘클래식 슬라이드 2.0(Classic Slide 2.0)’은 크록스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클래식 클로그에서 영감을 받은 슬라이드 제품으로, 풀 몰드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현대적인 비율로 구성됐다. ▲블랙 ▲화이트 ▲블루 볼트 ▲시타케 ▲어시더티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3만9900원이다. 키즈는 ▲블랙 색상으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클래식 플립 2.0(Classic Flip 2.0)’은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로 끈을 끼워서 신는 플립 제품으로, 신발 앞부분은 발의 모양에 맞게 더욱 평평해지도록 디자인했다. ▲블랙 ▲화이트 ▲시타케 ▲아프리크러쉬 4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공식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이어 클래식 지오메트릭 클로그(Classic Geometric Clog)는 기하학적인 몰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피벗형 힐 스트랩을 통해 발목을 잡아주는 효과를 가졌다. ▲시타케 ▲블랙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7만9900원이다. 키즈 아이템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9900원이다.

클래식 지오메트릭 슬라이드 2.0(Classic Geometric Slide 2.0)은 클래식 지오메트릭 클로그의 슬라이드 형태 제품으로, 딥 컵형 크로슬라이트™ 폼 풋베드가 적용됐다. ▲화이트 ▲블랙 ▲앳모스피어 ▲엘리멘탈 블루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4만9900원이다. 

클래식 이리데슨트 지오메트릭 클로그(Classic Iridescent Geometric Clog)는 지오메트릭 몰딩 디자인과 무지개 빛깔의 마감으로 디자인됐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색상은 화이트 컬러 한 가지로 구성됐고, 공식 가격은 7만9900원이다. 키즈 제품은 6만9900원이다.

한편 다음달 1일까지 클래식 샌들 컬렉션, 클래식 지오메트릭 컬렉션, 클래식 클로그 등 일부 클래식 라인업의 성인, 키즈, 토들러 품목을 구매 시 선착순으로 지비츠™ 참 3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일부 크록스 공식 매장에서 진행하며, 각 매장별로 사은품 재고가 상이하다.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크록스 매장에 문의해 확인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