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하 바이오도로시평생교육원 원장(왼쪽)과 신동윤 안산대 동물매개케어학과 교수. [사진=안산대학교]
성채하 바이오도로시평생교육원 원장(왼쪽)과 신동윤 안산대 동물매개케어학과 교수. [사진=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글로컬상생학부 동물매개케어학과는 지난 5일 바이도로시 반려동물 평생교육원과 가족회사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대 LiFE2.0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고, 이를 통해 성인학습자 대상 학위과정인 글로컬 상생학부와 바이도로시 평생교육원이 성인학습자 교육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성채하 바이오도로시 평생교육원장은 “지역 평생교육의 거점기관이자 전문직업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안산대학교에서 바이도로시 평생교육원의 반려동물 교육과정 수강생들이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창의적 전문인으로 양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성인학습자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책임교수는 “이번 가족회사협약은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교육과정의 실용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나아가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반려동물산업 발전에 공헌하게 될 것이며, 성인학습자들의 교육 기회가 더욱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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