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티볼리빌 스파 앤 풀빌라’ 이용권 단독 론칭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홈앤쇼핑은 자사 라이브커머스인 팡라이브에서 홈쇼핑 최초로 15일 저녁 8시 ‘티볼리빌(TIVOLI VILLE) 스파 앤 풀빌라’ 팬션이용권을 론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티볼리빌 스파 앤 풀빌라는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40미터 인피니티 풀 및 전객실 스파 또는 수영장 풀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패밀리 레스토랑(수피다이닝), 헬스장, 루프탑 라운지, 불멍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준비됐다. 

상품은 스파빌라, 풀빌라 구성으로, 각 객실마다 최소 1인에서 최대 8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1박 기준 공통혜택은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 △조식 서비스 및 아메리카노 2잔 △웰컴드링크 제공 △금요일 평일요금 동일 적용 △미온수풀 이용 등이다.

풀빌라 구성은 가족단위 이용객이 타켓이며 최대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바스켓 무료대여와 평일 추가 1인 무료혜택이 제공되며, 2박 연박 이용권 구매 시 인피니티 풀 이용권 및 불멍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이용권은 12월 31일까지 이용가능 하며(성수기 기간 추가요금 발생) 방송에서만 공개되는 추가할인 최저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티볼리빌(TIVOLI VILLE) 스파 앤 풀빌라의 홈쇼핑 최초 론칭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만족을 드리기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라며“향후 가격경쟁력을 가진 다양한 가심비형 여행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