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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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우리카드는 항공부터 호텔, 결제까지 해외여행 혜택에 특화된 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카드부터 프리미엄 호텔 이용에 특화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용 기능까지 추가된 상품을 이용하면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EVERY MILE SKYPASS)’는 국내 가맹점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준다. 해외 가맹점에선 2마일까지 적립, 동반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 수수료 1%와 해외이용수수료 0.3% 모두 면제된다.

‘ALL 우리카드 인피니트·프리미엄’ 2종은 아코르 호텔 특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인 무료 조식과 식음업장 크레딧, 전세계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웰컴포인트가 기본 제공돼 숙박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 유료 멤버십 아코르 플러스 트래블러 및 골드, 실버도 기본 제공한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는 기존 트래블월렛에서 제공 중인 선불 서비스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결제 시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1.1%,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받을 수 있다. 트래블페이 결제한도 및 연결계좌 역시 제한 없으며 전세계 45개국 통화로 환전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혜택을 담은 카드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면서 “항공, 호텔, 결제에 특화된 카드 라인업으로 편리하고 즐거운 해외여행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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