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2024 SS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컬렉션 이미지. [사진=세정]
디디에 두보 2024 SS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컬렉션 이미지. [사진=세정]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데미 파인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졸업, 입학 시즌과 밸런타인데이 선물하기 좋은 주얼리를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졸업, 입학 선물로는 2024 SS ‘미스 두(Miss. Doux) 라인’을 제안한다. 감각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에 일상의 빛나는 순간의 반복을 표현한 ‘루미에르 D’ 디테일이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로서의 의미까지 더했다. 대표 제품으로 한쪽 면에 반짝이는 스톤을 세팅한 귀걸이와 이니셜 D가 겹쳐진 형태의 목걸이가 있다.

지난달 출시된 2024 SS ‘므와(Moi) 컬렉션’은 세상의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비정형적인 하트 쉐입으로 표현했다. 특히 광고 캠페인에서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착용해 화제가 된 므와 하트 귀걸이는 두 가지 사이즈의 골드, 실버로 출시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첫 출시된 ‘하트컷 모이사나이트’ 제품은 영롱한 광채와 사랑스러운 쉐입이 돋보인다. 모이사나이트는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반짝임을 자랑하면서도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소재라는 점에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는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컬렉션’ 커플링을 추천한다. 도금하지 않은 골드 본연의 매력을 가진 ‘센슈얼 골드’ 컬러와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달라지는 고감도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커플링뿐 아니라 우정링, 모녀링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디디에 두보가 제안하는 선물 주얼리는 올해 출시된 2024년 봄 신제품으로,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디디에 두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최근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마음을 담은 선물로 주얼리가 각광받고 있다”라며 “특히 디디에 두보는 소장 가치 높은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눈높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는 주얼리 브랜드로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모두 만족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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