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롯손해보험]
[사진=캐롯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 ‘퍼마일자동차보험’ 고객의 재가입률이 91.5%(2024년 1월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록한 91.3%를 뛰어넘은 출시 이래 역대 최고이자 자동차보험 업계 최고 수준이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자가 필수적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1년 주기로 갱신하기 때문에 재가입률은 서비스 만족도와 충성도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캐롯은 보험료 합리성과 데이터 기반 안전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을 유지하며 신규 고객층도 꾸준히 넓혀 가파른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복안이다.

최근 금융당국이 혁신 금융서비스로 선보인 보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산출되는 보험료와 직접 캐롯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로 들어왔을 때 산출되는 보험료가 동일하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주행한 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한다. 차량 운행 거리와 보험료가 1km 단위로 연동, 정산돼 타사 자동차보험의 계단식 마일리지할인 특약 상품과는 다르게 별도의 약정 거리나 추가 징수 금액 등이 없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