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10일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10일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설날 당일인 10일 수원남부소방서,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이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설날인지 평일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소방대원·경찰관분들이 자리를 지키셨다”며 “명절에 가장 붐비는 연화장 직원들, 시 전역의 방범·교통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 직원들은 추모객 편의를 위해, 또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교통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교통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어 “한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느라 설에 땀 흘리시는 분이 참 많다”며 “대중교통 종사자, 응급의료기관, 상수도 보수업체, 무료급식소, 24시간 상황근무 중인 우리 공직자들까지 일일이 찾아뵙진 못해도 감사한 마음은 매한가지”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한 분 한 분 모두 갑진년 새해에 복을 두 배로 받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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