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표준협회]
[사진=한국표준협회]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중소기업의 HR제도 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표준협회는 지난 7일 중소기업 HR제도 개선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표준협회 DT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을 위한 직무중심 인사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용노동부 및 산업인력공단의 관계자를 비롯하여 중소기업 HR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사관리 제도 개선 방안이 소개됐다. 특히 직무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방법론과 더불어 제도 개선 시 체크해야 할 노무 이슈들을 소개했다.

또 법무법인 율촌과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인 패스트파이브의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례 발표를 통해 기업들이 직무중심 인사관리에 대한 보다 실무적인 시사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인사관리 이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NCS 기업활용 컨설팅을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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