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이미지. [사진=노랑풍선]
부다페스트 이미지. [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노랑풍선은 기존 유럽 패키지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동유럽&발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시된 상품은 2024년 10월 31일까지의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9일에서 11일, 12일 등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 왕복 탑승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숙소를 제공해 전 일정 최소 4성급 이상 호텔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특히 패키지 일정 중 진행되는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보다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식당이 아닌 △비엔나 살람브로이 △잘츠부르크 성페터 스티프트스쿠리나리움 △할슈타트 헤리티지 카페&바 △체코 콜코브나 첼니체 등 현지 유명 맛집 투어가 있다.

또한 동유럽과 발칸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쉔부른 궁전 △벨베데레 궁전 △부다페스트 야간 유람선 △프라하 트램 탑승 등의 핵심 관광지 투어도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그동안 동유럽/발칸 패키지 상품에서 고객들이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재정비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동유럽/발칸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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