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부발전]
[사진=남부발전]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최근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설맞이 안동시 풍산읍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내수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또 안동빛드림본부는 인근 마을회관 7곳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의 새해 안녕을 기원하며 명절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발전소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빛과 온기를 전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