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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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삼성화재는 8일 설 연휴 자동차 사고 유형별 대비할 수 있는 자동자보험 상품을 소개했다.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렌터카 운전 시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하면 된다. 

자동차보험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 모바일 웹에서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장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하루 단위로 원하는 기한을 설정할 수 있다. 가입 즉시 보험 효력이 발생한다.

운전자 범위를 단기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임시운전자 특약’도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은 해당 차량을 주로 운전하는 대상으로 한정해 가입한다. 특약 가입 시 기존 운전자 범위에 속하지 않았던 타인과 동승해 교대 운전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은 가입 24시간 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명절 기간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하거나, 내가 다른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해 보상 처리가 안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귀경길을 위해 자사 상품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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